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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은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다.’는 뜻이다. 3월의 꽃샘추위 같은 날씨를 비유하여도 자주 쓰이지만, 시기는 좋은데 상황은 그리 좋지 않을 때를 비유하여 뉴스에서도 자주 인용되는 고사성어이다. 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뜻하는 성어로도 쓰인다. 중국 전한(前漢) 11대 황제는 원제(元帝)이다. 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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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입춘이 되면 집집마다 대문이나 집안 기둥에 입춘첩을 붙이며 한해 동안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 있다. 이 입춘첩을 붙이는 일은 조선시대 명절날 문인들이 임금에게 시(詩)를 지어바치는 행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임금에게 바친 시 중 잘 된 작품은 연상첩(延祥帖)이라 하여 대궐 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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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벼슬아치들이 임금에게 지어 바치는 시를 연상시延祥詩라 한다. 단오나 추석 등 명절에 지어 올리는 시를 다 포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새해가 시작되는 설날에 맞추어 올리는 시를 ‘연상시’라고 일컬었으며, 재앙을 물리치거나 임금의 덕을 칭송하면서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내용이 많았다. 연상시를 짓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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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1위는 전국의 대학교수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340명(34%)이 꼽은 파사현정(破邪顯正)이 되었습니다. – 교수신문 파사현정은 ‘사악한 것을 부수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으로 최경봉 원광대 교수는 “시민들이 올바름을 구현하고자 촛불을 들면서 나라를 바로세울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2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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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손꼽히는 4명의 미인이 있으니, 이 미인들의 아름다운 용모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조차 잊고 물밑으로 가라앉았다는 ‘침어(沈魚)’ 서시(西施)와 기러기가 날개 짓 하는 것조차 잊고 땅으로 떨어졌다는 ‘낙안(落雁)’ 왕소군(王昭君), 달도 부끄러워서 구름 사이로 숨어 버렸다는 ‘폐월(閉月)’ 초선(貂嬋), 꽃도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는 ‘수화(羞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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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크 루소는 1712년 제네바 공화국에서 태어나 1778년 프랑스 파리 근교 에름농빌에서 죽었다. 그는 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철학자, 음악가였으며, 순수한 감성과 자연을 동경했고, 이성과 문명을 맹신한 계몽주의자들과 대립했다. 그의 대표작 《사회계약론》, 《에밀》은 1762년 같은 해에 네덜란드에서 출판되었다. 그러나 파리의 고등법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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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관(稗官: 지난날, 임금이 민간의 풍속이나 정사를 살피기 위하여 가담항설을 모아 기록하게 하던 벼슬아치)이 수집한 소문과 풍설에 패관의 창의와 윤색이 가미되어 민간의 가담과 항설 등을 주제로 한 일종의 문학 형태를 갖추게 된 설화 문학. 소설이란 말도 이런 의미에서 원래는 ‘패관소설’이라고 일컬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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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하다. 
吐故納新[토고납신] 묵은 숨을 내쉬고 새 숨을 들이마시다. : 옛일을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다. 
謹賀新年[근하신년] 삼가 새해를 축하합니다.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새해에는) 나날이 더 더욱 새로워 지고 발전하길 바라는 인사말. 瑞氣集門 吉祥如意[서기집문 길상여의] 상서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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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주의大衆主義라고도 한다. 대중주의는 공동체 전체의 이익보다 최대 다수의 의지에 무조건 따르려는 경향을 말한다. 사회계약론과 에밀의 저자, 루소는 대중주의를 경계했는데, 대중의 집단적 의지가 반드시 공동체를 위한 의지(일반의지)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한 고려 없이 무작정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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